[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고 있는 추운 겨울,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김화종 대표)에 주식회사 진도울금(이영옥 대표)은 백미 10kg 50포, 울금
건강보조식품 150box를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진도울금은 미산동에 위치하여 2011년부터 다양한 건강(기능성)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울금은 항암작용, 당뇨 개선, 해독기능, 면역력 향상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후원해주셨다.
진도울금은 임직원들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아 8년 전부터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후원금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생신을 맞은 정00 어르신은‘울금이 치매에도 좋고 염증에 좋다고 해서 가루로 먹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파우치로 되어 있는 것은 처음 보았다. 생일 날 이렇게 좋은 건강식품을 받게 되어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 할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는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및 일상생활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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