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복지세상미래 사랑 듬쁙 김장 행사 펼쳐

[주간시흥=고철린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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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복지세상미래는 한국전력 시흥지사(지사장 직무대행 오재창)와 전기공사협회 시흥시협의회의의 지원을 받아 사랑 듬뿍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지난 11월 29일 대야동 소재 한전 시흥지사에서 진행된 김장 행사는 시흥시 보살핌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금화)의 봉사자들과 한전 직원, 공사협회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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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60박스는 재가노인복지센터가 마련한 쌀과 함께 시흥시 보살핌재가복지센터 등에 전달되어 지역에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고르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이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백금화 센터장은 “한국전력 시흥지사와 전기공사협회 시흥시협의회에서 매년 후원하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담가진 김장김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나누어 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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