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연성동 어려운 이웃 위해 지속적인 나눔 선행

매월 육개장 등 음식 10인분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유연숙 | 기사입력 2022/10/21 [10:52]
유연숙 기사입력  2022/10/21 [10:52]
명가, 연성동 어려운 이웃 위해 지속적인 나눔 선행
매월 육개장 등 음식 10인분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애/공공위원장 김상동)는 지난 19일 명가(대표 윤양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매월 육개장 등 음식 10인분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장현동에 소재한 명가는 전통육개장 및 메밀면 전문점으로, 나주곰탕,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 맛도 뛰어나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난 장현동 대표 맛집이다.

윤양열 명가 대표는 “지역에서 일해서 번 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선뜻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일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께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