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10월 12일 시립은계어반리더스어린이집(원장 박효경)에서 ‘제3회 입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2,330,800원을 학부모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7세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수익금은 ‘시립은계어반리더스어린이집 제3회 입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아파트 입주민들의 호응 속에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달한 후원금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효경 원장은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모아진 성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마음 모두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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