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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우회로 15번길, 양달천 산책 진입로의 가파른 경사계단에는 안전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사고위험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시민제보)
[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