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약식 전달

방역 일선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22 [14:16]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22 [14:16]
대각사,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약식 전달
방역 일선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지난 9월 20일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사랑의 약식 3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주지 원돈스님)는 정왕동에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학습프로그램 및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나눔 사찰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보건소를 통해 방역 일선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각사 주지 원돈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여 간 쉬지도 못하고 고생한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