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사랑의 약식 3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주지 원돈스님)는 정왕동에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학습프로그램 및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나눔 사찰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보건소를 통해 방역 일선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각사 주지 원돈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여 간 쉬지도 못하고 고생한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