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서울대학교(최해천 연구부총장, 김규홍 본부장)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는 2020년 3월, 시흥캠퍼스에 입주하여 시흥시와 교육협력사업, 창업스타트패키지 지원 사업, 시흥아카데미(시민 대상 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매년 전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흥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세대가 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해천 연구부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마음을 전달한 것이기에 뜻 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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