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구·신도심 '찾아가는 종합 상담소' 운영

복지상담·건강상담·일자리상담·위기이웃 제보·후원 등의 운영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22 [11:17]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22 [11:17]
장곡동, 구·신도심 '찾아가는 종합 상담소' 운영
복지상담·건강상담·일자리상담·위기이웃 제보·후원 등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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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건호)는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2022년 3분기 「찾아가는 종합 상담소」를 장곡중앙공원과 가온중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운영했다.

3분기에 시행한 「찾아가는 종합상담소」는 복지상담·건강상담·일자리상담·위기이웃 제보·후원 문의를 위한 총 5개 창구로 운영했으며,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간이 치매 검사를 병행했다.

구도심 중심으로 진행됐던 1·2분기와 달리, 이번에는 종합 상담소를 신도심(가온중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함으로써, 처음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신도심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제공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3분기 「찾아가는 종합 상담소」 운영 실적은 복지상담 7건, 건강상담 11건, 일자리상담 4건, 위기이웃 제보 2건, 후원 문의 62건 총 8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가구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조치할 예정이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이번 3분기 「찾아가는 종합 상담소」로 새로 형성된 신도심의 주민들이 마을에 소속감을 갖고, 장곡동 복지사업에도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며 “또, 본인은 물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주저 없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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