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와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9월 15일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생명운동으로 반려나무 50주 전달식을 새마을지도자들과 가졌다.
반려나무로 무화과 50주는 각동의 일반 가정에 전달되어 반려식물을 가꾸기로 반려식물 이름표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다.
무화과로 선정한 이유는 무화과는 병충해와 생명력이 강해 가정에서 쉽게 기르기 싶고, 가지를 쳐서 수직이 아닌 옆으로 키우기에 적합하며, 잎이 무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으며, ‘삽목’ 방식으로 한 나무만 있으면 무한 번식을 시킬 수 있으며, 맛있는 실과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반려식물인 무화과를 잘 길러주고 마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10월 중 시흥시새마을회는 산현동 일원에 회양목 1000주도 식재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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