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석은 시흥시새마을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대행진을 하는 달이었다.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와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지난 9월 6일 신현동 18개소의 경로당에 시흥 포도 1박스씩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배곧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란)는 지난 5일 매월 밑반찬 봉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추석맞이 어르신들을 위해 한가위 밑반찬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으며, 9월 6일에는 신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이)와 새마을지도자신천동협의회(회장 김영식)에서 추석맞이 48개의 이불을 마련하여 48가구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게 하였다.
한편, 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고향 방문을 위해 마을 방역활동을 펼쳐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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