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경기두레생협(이사장 황홍순)에서 사랑의 비타민 3,0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두레생협은 친환경 안전먹거리 운동에서 ‘복지, 돌봄, 주택, 의료’같은 생활운동으로 확대해 자연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협동으로 만들어가며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행정복지센터 19곳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홍순 이사장은 “시흥시의 소외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