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서촌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카페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225,5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서촌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점심시간 카페를 열어 직접 만든 음료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이다. 또한 일회용품이 아닌 텀블러에 판매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아동의 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장길성 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향한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모두 담아 잘 전달하겠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서촌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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