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한 후원금품 전달

총 4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 모금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13 [14:49]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13 [14:49]
시흥시1%복지재단,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한 후원금품 전달
총 4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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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후원금과 라면 1,000개, 백미(10kg) 400포 등 총 4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1%재단은 지난 8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 ‘침수피해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러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총 77세대에 4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폐기물 정리, 도배장판, 생필품 지원 등 피해복구 및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됐다. 또한 오는 9월 중 수재민들을 위해 추가로 후원금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재단 성낙헌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많은 분들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후원금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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