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벤처기업 연합회 현판식 가져 회원사 권익위한 노력 다짐
사단법인 시흥시 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강성호)는 지난 18일 생산기술연구원에 사무실을 갖추고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회원사 대표는 물론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지부 이한철 지부장, 시흥세무서 유반옥 과장, 시흥시청 오창열 과장 등 30여명의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성호 회장은 “취임식에서 약속한 상호 기술교류,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구축, 시화MTV사업에 연합회 의견 반영 등 세가지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현판식을 축하해준 내빈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한철 지부장과 시흥시청 오창열 과장은 시흥시 첨단·벤처기업연합회의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행사에 앞서 시흥세무서 유반옥 과장은 회원사들에게 세무관련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91호 기사 2007.10.22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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