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시흥선봉로타리클럽(회장 김병선)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의 일원인 시흥선봉로타리클럽은 집수리사업 및 봉사활동, 김장김치, 백미 등 각종 후원금품 기부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복귀를 위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사회 구성원이 되어 독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시흥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아름다운세상으로 지정후원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름다운세상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정신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병선 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희망을 잃지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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