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지사장 김형근)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온누리 상품권(1만원권) 300장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집하고, 전압을 강화하여 전기판매사업소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관내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전력지사 지사장 김형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석한 시흥전력지사 지회위원장 김학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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