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석)는 정왕지역의 두 번째 지점인 오이도역 지점을 개점하여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정왕4동에 오이도역지점을 개점하고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왕동 주요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모여 중앙새마을금고 오이도역지점의 개점을 축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석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민금고인 중앙새마을금고가 정왕3,4동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오이도역지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말하고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오이도역지점 개점을 계기로 정왕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정왕동은 물론 시흥시 발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요청했다.
시흥중앙새마을 금고는 신천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 1등 금고를 회원님과 함께 만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이 친숙하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 역할 해 왔으며 좀도리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소외계증의 지원은 물론 장학사업을 비롯해 푸른마을 산악회 및 탁구교실, 통키타교실, 노래교실, 꽂꽂이교실 서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이번에 개점되는 오이도역지점은 1층에는 영업매장과 365코너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문화센터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같이 해왔다.
시흥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85년 설립되었으며 총자산규모는 1천464억여 원 현재 1만4천여 회원이 등록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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