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소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안산시 제작지원에 나선다.

'안산에서 살아오던 장애인 부부의 애틋하고 따뜻한 로맨틱한 스토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8/05 [15:54]
유연숙 기사입력  2022/08/05 [15:54]
장애인 소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안산시 제작지원에 나선다.
'안산에서 살아오던 장애인 부부의 애틋하고 따뜻한 로맨틱한 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안산 배경으로한 장애인 소재 따뜻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지원에 안산시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작하는데 큰 힘을 보태게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배경은 15년 전 안산에서 살아오던 장애인 부부의 애틋하고 따뜻한 로맨틱한 스토리로 구성된 드라마이다. 안산시청 측은 이 영화 제작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기획의도와 좋은 취지의 영화여서 제작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는 것,

 

안산시청 측은 ‘안산 배경으로 영화가 제작된다는 것만으로 굉장히 기쁘고 축복받는 기분이다. 무엇보다 안산배경으로 아름다운 영화를 촬영한다는 것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안산시청에서 향 후 영화 개봉 일정이 정해지면 더욱 더 홍보역활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고 전했다.

 

이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박영혜 감독의 오랜 지인의 실제 이야기다. 박영혜 감독은 안산시에서 봉사활동을 실천 하면서 이번 영화 실제 인물들이 연애부터 결혼까지 하는 과정을 지켜봐 온 사람이다. 때문에 이번 작품을 연출 하는데 있어서 박영혜 감독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박영혜 감독 역시 ‘옆에서 이 부부를 지켜봐 온 증인으로써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을 잘 표현하겠다’ 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8월5일 첫 크랭크인 시작으로 10일까지 촬영이 진행된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