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그레미움어린이집(원장 박혜진)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219,2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3,000원씩 구매하여 얻은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혜진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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