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와 직.공장회원사 35명은 지난 7월 10 대부도 까르마펜션에서 조직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느슨해진 조직을 정비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의 회원사 봉사 영역의 확대와 사기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준비했다.
구봉도 해솔길 등반과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족구, 보물찾기와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등 재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칠순을 맞이하신 회원께는 축하와 선물 증정식을 하였고, 2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직.공장새마을을 지켜오신 강경환 직.공장협의회 고문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합대회를 통하여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시흥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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