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와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6월 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헌혈 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보유량의 감소 수준까지 전년도부터 일어나고 있기에 시흥시새마을가족이 2021년부터 올해까지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헌혈 릴레이에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여했으나 여러 가지 개인사정에 의하여 문진 체크까지 29명에서 최종 2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릴레이 운동에 동참한 시흥시새마을가족 관계자는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필요한 수혈에 도움이 되고자 힘쓴 시흥시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22장의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특히 소아암 환우 돕기 등에 기증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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