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이웃’,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은행동에 간식 후원

아동에 맛있는 간식 후원으로 온정 전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6/29 [11:46]
유연숙 기사입력  2022/06/29 [11:46]
‘선한 이웃’,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은행동에 간식 후원
아동에 맛있는 간식 후원으로 온정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동식)는 지난 27일 비영리 민간단체 ‘선한 이웃’과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은행점에서 어려운 이웃에 간식을 전하는 식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선한이웃’에서 은행동 주민자치회(조난순 주민자치위원장)를 통해 연계된 냉동식품 20박스는 취약계층 한부모, 조손, 다자녀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은행점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 피자 10판을 후원하기로 해 앞으로도 아동들의 간식을 꾸준히 챙길 계획이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계신 후원업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물품들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