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 전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6/23 [11:58]
유연숙 기사입력  2022/06/23 [11:58]
군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군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례)가 지난 22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의 영양가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부녀회원 10여 명이 합심해 한나절 간 멸치조림, 진미채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에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쏟았다.

이순례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늘 함께해주신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훈훈함을 보였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