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이다. 이에 (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세계 기후 위기대안으로 마련된 탄소중립 2050 추진에 발맞춰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2021년부터 (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매달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해왔고, 지난 4월에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쓰레기 줍기 행사를 펼친 바 있다.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그동안 부산전역에서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었고 이번 행사도 이기대해안 산책로에서 진행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였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물티슈 덜 쓰기, 종이 사용 줄이기, 1회용 컵 사용 자제, 장바구니 이용 등을 통해 지구 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구 시민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홍익 실천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선도명상체조를 공원, 학교, 직장 등지에서 펼치고 있으며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환한 대한민국을 위한 홍익 활동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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