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CAPS’ 지구환경 지킴이로 역할 시작 돼 새로운 개념의 공기정화 시스템이 지구환경지킴이로 역할 해 나가기 위해 상품화되고 있어 미래의 공기정화를 선도할 기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상품화시키고 있는 회사는 10여년 가까이 공기정화 분야 연구에만 몰두해온 반월공단에 자그마한 벤처기업 운해이엔씨(주)(대표이사 김부열)이다.
아크방전 시스템을 이용한 다중이용시설 공기정화이론에 대해서는 김부열 운해이엔씨(주) 대표이사가 지난 2월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을 통해 공개했으며 대기오염개선에 고심하고 있는 산업시설, 병원 등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국방부, 환경부 등 관공서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운해이엔씨(주) 아크방전을 이용한 정화기술은 세계 최초의 기술로 이미 특허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일반 분진과 일부의 세균, 냄새정화 수준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의 공기정화개념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최신기술로 최근 들어 사회적인 문제로 긴장감을 주고 있는 신종인프루엔자, 변종바이러스까지도 완벽하게 살균 시켜주는 각종병원균의 슈퍼 킬러이다.
아크방전 방식에 대한 시험기관의 시험결과에서 입증된 내용을 보면 폐렴균, 대장균은 물론 광범위한 병원성 세균과 곰팡이 등은 99.9% 살균되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톨루엔의 유해물질 처리율도 80~90%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제거율도 22~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R-CAPS의 아크방식 정화기술이 일반적인 공기정화시스템과 비교할수 없는 강점은 7단계 연속살균 시스템을 통한 공기정화 처리능력의 신속성으로 시스템을 통과하는 빠른 유속의 공기를 강력한 아크방전으로 살균, 탈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운해이엔씨(주)는 우선 산업용으로 대규모 시설에 맞도록 연구하여 실제 성능이 입증 되었으며 기 설치된 공조시스템을 일부 개조해서 아크방전 시스템을 장착하면 시설 내 분진제거 시스템에서 살균 및 냄새까지 제거되는 획기적인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도 마무리된 상태로 미래의 대규모 각종 산업현장의 공기정화시스템에 최강자로 역할이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AIR-CAPS라는 제품명으로 업소용을 개발하여 보급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용도의 제품들을 계속 개발해가고 있어 아크방식의 공기정화의 실용화가 가능해지고 있다.
김부열 대표는 “다중이용시설에 우선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업소용을 소음 등 기능개선은 물론 더욱 미려한 디자인, 원가절감 등에 전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동안의 오랜 기간을 통해 연구하여 기능의 안정화와 실용화가 완성된 만큼 이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급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0월부터는 국내외 전시 등에 제품을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아크방전방식의 AIR-CAPS의 살균/탈취기는 병원 및 의료시설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보육시설, 학교, 공공주택을 비롯해 업무용빌딩, 산업체, 저장 및 사육시설, 선박(잠수함), 지하상가나 유희시설 등에 꼭 필요한 시설로 앞으로 그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특허의 아크방전방식 신기술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 및 탈취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운해이엔씨(주)의 AIR-CAPS는 미래의 공기정화시스템으로 사람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며 지구의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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