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의장직무대리 이금재)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매화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신규 투자사업 동의안 등 총 3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들을 심사·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헌영 의원은 시흥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위한 시민의 교통권 및 이동권 보장, 대학 협력 일자리 정책, 청년을 위한 공간의 확대 등을 제언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 8대 의회를 마치고, 오는 7월 제9대 의회가 개원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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