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는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현장+화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및 담당공무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상원 간사의 사회로 ▲평화통일 영상상영 ▲개회식 ▲김영심 협의회장 개회사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인사말 ▲유공자문위원 표창장 수여 ▲윤영순 기획․홍보위원장 진행으로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 주제해설 영상 상영, 1분기 정책건의 주제 토론 및 의견 수렴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분과위원회 활동계획 발표 및 심의의결 ▲사무처, 경기지역회의 업무보고 ▲공지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국, 내외적으로 평화에 대한 갈증이 많은 시기에 우리 자문위원님들의 정책건의가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는 시점에
오늘의 대주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방안에 대한 조성방안과 시흥시 평화명소 조성에 대한 재치 있고 창의적인 정책건의”를 당부했다.
의견 수렴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에 대한 과제로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 강조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3대 고려 사항 ▲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 새로운 남북관계의 분수령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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