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회장 전영준)는 9월 24일 (금)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흥시 예선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부문별로 시간을 달리 정하여 상장 및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선생님들의 관심 속에 작품(286편)모집을 하였으며, 이연옥, 정수경 선생은 “독후감과 편지글 심사를 하면서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글들을 읽으면서 많이 흐뭇 했다.”라는 심사 총평과 함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이번 행사의 단체부 최우수상은 대흥중학교에서 수상하게 되었으며 각 부분의 최우수작품은 발표할 수 없어 도서관에 전시 하였으며, 새마을문고 지도자 및 옥구공원 숲속도서관 자원활동가들에게는 표창이 전달됐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서생활화운동을 정착하고 우수작품을 발굴하며 문화 국민의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 하는 행사로 최우수작품은 경기도 및 중앙대회로 올라가는 경진대회로 시흥시의 작품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차분히 행사를 마쳤다.
■ 수상자 명단
▲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 대흥중학교
▲ 독후감 개인부 최우수: 초등저학년부- 대야초 1학년 권아인
초등고학년부- 대야초 5학년 남재석
중등부- 소래중 1학년 황지민
▲ 편지글 최우수 : 한국글로벌중 3학년 김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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