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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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시흥충청향우회(회장 강한성)는 지난 9월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정왕보건지소 백신예방접종센터와 관내 종합병원 3곳(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을 위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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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성 회장은 “10월 말까지 전 국민 70%이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하여 코로나 일상(위드코로나)으로 전환되어 예전의 활기차고 사람사는 세상으로 돌아 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건강기능 식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및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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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향우회 소수 임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던 재)시흥충청향우회에는 정왕1지회, 정왕2지회, 거모지회, 월곳지회, 배곧지회 등이 소속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는 시흥시 을지역 향우 연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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