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리더십 최고경영자 4기 수료 ‘나의 사명서’통해 지역리더 역할 다짐
피닉스 리더십 최고경영자과정 4기(회장 이만근) 수료식이 지난 23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많은 내빈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 내빈들 앞에 수료생 전원이 ‘나의 사명서’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발표하며 지역의 리더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자 대표교수는 축사를 통해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시흥의 리더로서 성공적인 삶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11주간의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했으며 각 기수 회장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진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이만근 회장은 “비록 적은 인원이 수료했지만 시작은 작아도 수료생 전원이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비록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엔 심히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면서 “앞으로 피닉스 리더십 코스를 마친 원우들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내빈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만근 회장, 지영태 총무는 나의 사명서상을 받았으며 김찬심(한가람서적 대표), 박영규(주간시흥대표), 이환세(시흥시새마을문고회장) 씨는 최우수 모범상을 받았다. 피닉스리더십최고경영자과정은 11주간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리더들에게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현재의 삶의 목표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인생성공의 동반자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1호 기사 2007.08.07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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