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2020 도쿄패럴림픽 우리 선수단 응원하자

8월 16일부터 운영, 실시간 경기 중계부터 한국 문화·체육·관광 홍보까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8/16 [11: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8/16 [11:28]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2020 도쿄패럴림픽 우리 선수단 응원하자
8월 16일부터 운영, 실시간 경기 중계부터 한국 문화·체육·관광 홍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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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8월 16일(월)부터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2020tokyo.koreanpc.kr)’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향후 패럴림픽 등 종합 국제대회 대표 누리집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누리집 화면  ©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패럴림픽(8. 24.~9. 5.)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신속한 경기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에서 직접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우리 대표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도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와 체육, 관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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