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능곡동(동장 문용수) 통합방재단은 7월 30일,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응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방역활동에는 긴급한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12명의 통합방재단원이 참석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흥능곡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능곡동 통합방재단은 2021년 상반기에도 능곡동 관내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통합방재단의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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