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 여사 시흥방문 한나라당 시흥 여성당원과 간담회 가져
이명박 전 서울시장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지난달 27일 시흥시 한나라당 갑 지구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 여성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규 한나라당 시흥 갑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응순 도의원, 황선희 도의원, 서훈, 이선희, 우경성, 안시헌, 김승환, 이일섭 시의원과 당 주요 인사 들이 대거 참석하여 김윤옥 여사의 방문을 축하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력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당원을 중심으로 이명박 전시장과 김윤옥 여사의 일상을 중심으로 하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권 후보의 내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윤옥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전시장은 서울시장 재직시절에 청계천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서울시의 부채를 많이 갚아나갔다.”며 “힘든 청소년기 시절에 어려움을 모두 겪었으며 대기업 간부로 어려움과 풍부함을 모두 경험한사람이다.”라며 “눈은 작지만 보는 안목은 넓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는데 큰일을 할 사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77호 기사 2007.07.03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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