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리스크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6분 기준 리스크는 36.42%(1995포인트) 상승한 7470원에 거래 중이다.
리스크(Lisk, 应用链)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반의 노드제이에스(node.js) 언어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사이드체인 기술을 사용했다. 리스크코인이라고도 한다. 리스크의 화폐 단위는 LSK이다. 리스크의 창시자는 독일의 맥스 코덱(Max Kordek)과 올리버 베도우스(Oliver Beddows)이다. 본사는 스위스 추크(Zug)에 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리스크의 시가총액은 5억 5천만 달러, 약 5,900억원으로서 2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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