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가상화폐 펀디엑스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14일 오전 8시 58분 기준 펀디엑스은 53.67%(1.39포인트) 상승한 3.98원에 거래되고 있다.
펀디엑스(Pundi X)는 각 상점에 설치된 포스(POS) 시스템과 연동되어 작동하는 결제용 암호화폐이다. 펀디엑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싱가포르의 잭 체아(Zac Cheah)이다.
2018년 10월 11일 펀디엑스는 이동통신사의 중계가 필요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분산형 스마트폰인 '엑스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엑스폰을 사용할 경우 휴대폰 번호가 필요 없이, 블록체인 노드 주소를 통해 전화를 걸고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엑스폰을 사용할 경우 휴대폰 번호가 필요 없이, 블록체인 노드 주소를 통해 전화를 걸고,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엑스폰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2019년 2분기에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 펀디엑스 토큰 단위는 PXS이며 2018년 10월 기준 시가총액은 US $191,143,380 이고 총 거래량은 BTC 529,601이다. 총 발행량은 280억 개 중에 현재 113억개가 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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