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서울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강경화 전 장관(사진=박영선후보 캠프 제공)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
강 전 장관은 박 후보의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각국 정부와 국제지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도시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강 전 장관은 폭넓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9분 도시 바르셀로나', '15분 도시 파리', '20분 도시 멜버른'에 이은 '21분 도시 서울'의 완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전 장관은 "박 후보와는 오래전부터 많은 대화를 나눈 사이로 박 후보의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 리더십에 충분히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해 기꺼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