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첫 국정감사 임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문제와 정부 정책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공공주택의 관리 문제 등 주거복지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공정의 공정화, 도시철도 노후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대안을 제시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질의를 한 결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아파트 부실시공 그리고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철도안전, 고속도로 경차할인 폐지, 청년일자리 문제, 전국민 고용보험, 정부정책의 현장화와 수요예측 부실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정부사업과 연계된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긴 것이다.
문정복 의원은 “21대 국회의 첫 번째 국정감사인 만큼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 실현과 국민들의 민생문재와 밀접한 현안들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토교통분야와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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