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연말이 다가와 오면서 시흥시1%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을 나누다’ 캠페인에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줄을 이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진희계전(대표이사 남정덕)에서 백미(20kg) 20포, 한라봉(5kg) 35상자, 연탄 6,600장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정덕 대표이사는 “계속해서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작게나마 모은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넉넉히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SH에너지(주)(대표이사 김규하)도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SH에너지는 1%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올해에도 변함없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하 대표이사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SH에너지(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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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블전자지도(대표 안정철)도 후원금 5백만 원을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노블전자지도는 시흥시의 의뢰를 받고 시흥시 전자지도를 제작하는 업체로, 이를 인연으로 후원하게 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정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기업의 기본적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추운 날씨,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노블전자지도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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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호조벌가꾸기시민위원회(위원장 이수용)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20kg) 50포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호조벌에서 수확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햇토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 이후에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별첨- )
© 호조벌가꾸기시민위원회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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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시흥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 기업과 단체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 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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