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한국병원'방문객 코로나 검사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15 [19:59]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15 [19:59]
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한국병원'방문객 코로나 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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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 확진자 현황은 15일 20분 현재, 789명이며, 총 확진자수는 44,364명이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11시30분~낮 12시30분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15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는 14일 한국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2층 내과 로비(10:00~11:30),1층 원무팀 앞 로비(11:30~13:10)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도에서 고등학생 2명과 읍사무소 공무원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지역사회가 극도의 긴장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제주도 교육계도 전례없는 학생 확진 사례에 비상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16일 오전 이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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