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뉴욕 전광판 ‘땡큐(Thank You)’ 메시지 감동(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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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LG전자는 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땡큐(Thank You)’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지난달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이 직원들에게 ‘땡큐’ 메시지를 만들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윤 부사장의 뜻에 동참한 직원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에 감사 메시지를 담았다.
이 콘텐츠는 LG전자 전광판 외에도 법인 홈페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1만 대를 전달했다.
앞서 LG전자는 임직원들의 기부 등으로 조성한 코로나19 성금을 재난구호 비영리단체인 팀 루비콘(Team Rubicon)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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