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도봉구청이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청은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2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도봉1동에 거주하는 만 86세 남성으로, 지난 30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도봉구청은 확진자 가족 2명(배우자, 아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체 채취 및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즉시 완료했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21번 확진자 동선
○ 5월 28일(목)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5월 29일(금)~30일(토) 타 지역 동선
○ 5월 31일(일)~6월 2일(화)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6월 3일(수) 16:30 타 지역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지하철, 마스크 착용)
○ 6월 4일(목) 10:00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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