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군포시청, 서울시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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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군포시청이 서울시 '리치웨이'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일 군포시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울시#904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종사자이며 우리 시 군포로745번길 거주자다"라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6월 2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 6월 3일 양성판정 받았다.
이하 확진자 정보
▶ 서울시-904(남, 73세, 군포로745번길)
▶ 가족 1명(배우자)
※ 배우자 검사(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감염추정경로 : 리치웨이
▶ 6.2.(화) 검사 (무증상) → 6.3.(수) 확진
확진자 주요 이동동선
※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무증상자의 동선 공개는 검체일 2일 전부터 입니다.
※ 이 확진자의 검사일이 6월 2일(화)이므로 5월 31일(일)부터의 동선을 공개합니다.
▶ 5. 31.(일)
- 종일 자택 기거
▶ 6. 1.(월)
- (08:00) 관악구 직장 출근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 (09:00~17:30) 관외동선
- (17:30) 퇴근 후 자택 기거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 6. 2.(화)
- (08:00) 관악구 직장 출근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 (09:00~17:00) 관외동선, 직장근무 및 관악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 (17:00) 퇴근 후 자택 기거 <금정역 이용, 도보, 마스크착용>
※ 추가동선 확인을 위해 GPS 확인 요청(경기도)
▶ 6. 3.(수)
- 양성 판정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군포시보건소, 구급차량>
※ 자택 등 방역 소독 완료 및 확진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