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안양시청, 코로나 38~39번 확진자 발생 '관양1동·범계동 거주' (사진-안양시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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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안양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4일 안양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38번째 확진자는 3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동안구 관양1동 동편마을 LH아파트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이다.
2일부터 증상 발현하여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 받았다.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은 방역 예정이며,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완료했다.
39번째 확진자는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에 거주하는 83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관악구에 위치한 '리치웨이' (건강용품 전시, 판매장)을 방문했다.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은 방역 예정이며, 확진자는 4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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