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환열)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모여봐요 봉사의 숲’은 지난 5월 27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각 40개씩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발한 봉사활동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환경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의 활동 소식은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070-4905-0582)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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