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동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25번째 확진자는 암사1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성동구 25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날 강동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은 자택 및 방문지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4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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