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는 지난 5월 31일 포동 신현동행정복지센터 옆의 휴경지에서 새마을학교6기생과 새마을지도자 45명이 고구마 순 심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이날 고구마 순은 200여평 중 3고랑에 600주를 심었는데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 회장과 정현국 협의회장의 고구마 순 심기 시연을 통하여 참여 학생 모두가 심어보고 물을 주었다.
함께 참석하여 주신 강갑순 새마을회장께서는 학생들에게 자연이 주는 무한한 수확의 선물을 가을에 거둘 수 있도록 새마을학교6기생들에게 뜨거운 햇빛에서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껴보자는 당부의 말씀하였다.
앞으로 새마을학교 6기생은 고구마 수확과 견학활동, 개강식과 폐강식 등을 통하여 미래 지역의 자원봉사자로서 새롭게 변모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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