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청 궁전사우나 방문자 찾아나서 (사진출처=강서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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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서구청이 29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4번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하며 동선에 포함된 궁전사우나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강서구청은 이날 재난문자와 SNS를 통해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궁전사우나(화곡4동) 방문 여성분들은 증상에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궁전사우나를 방문했다.
이후 26일까지 자택에 머물렀으며 27일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28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강서구 44번 확진자 동선
- 5. 24.(일)
· 13:30~18:00 궁전사우나(화곡4동 464-8, 목욕탕(여))(자차)
· 18:20 자택(자차)
- 5. 25.(월) ~ 5. 26.(화) 자택(동선 확인 중)
- 5. 27.(수)
· 11:00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 5. 28.(목)
· 08:00 양성판정
· 13:30 자택 → 서남병원(강서보건소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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