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사단법인 펌프카협의회(회장 전황배)도 백미(10kg) 40포와 라면(40개입) 50상자를 1%재단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펌프카협의회는 건설기계 대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콘크리트 펌프카 사업자로, 건설기계 인으로서 사회적 책무이행, 건설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역할 수행, 재난 발생시 신속대응등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복리증진, 공동이익을 도모하고, 우수한 콘크리트 펌프카 조종 전문 인력을 교육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 및 정상적인 안전시공 환경을 조성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도모하고 상생하며 대내외적으로 회원의 복리 증진과 권리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황배 회장은 “모든 것이 부족한 것 없이 보이는 세상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어려운 이웃들이 있기 마련이다.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는 펌프카협의회가 되려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얻게 된다.”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와 펌프카협의회의 사회공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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