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비비안 (사진-비비안 로고)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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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여성 속옷 전문 업체 남영비비안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 마감했다.
남영비비안은 오후 3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거래일 대비 17.28%(235원) 상승한 1595원에 장 마감했다. 남영비비안은 장 중 28.31%(385원)까지 오르며 17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남영비비안은 21일을 제외하고 19일부터 27일까지 11%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27일 7.9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남영비비안은 편의점 CU와 손잡고 2030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친환경 패키지에 담은 여성 속옷을 출시해 주목받았다.
남영비비안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수혜자로 꼽히기도 하는 종목이다.
한편 남영비비안은 여성용 내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VIVIEN, ROSEBUD, BARBARA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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