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종합(위원장 최대우)은 지난 5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백만원을 1%재단에 전달했다.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은 2008년 시흥 안산 인천 부천시에 거주하는 건설노동자들이 뜻을 모아 2011년 8월24일 한국노총을 상부단체로 하여 경인지역 건설노동조합을 설립 신고하여 출발한 조합으로, 2014년 8월 19일 위원장에 당선된 최대우 위원장의 뜻에 따라 사무실을 부천시에서 시흥시로 이전하여 활동 중 한국노총을 탈퇴하고 2019년 10월24일 조합명을 전국철콘노조로 변경하여 단결투쟁이 아닌 상생협력의 자세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은 전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운동과 건설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흥시 건설현장에는 빠짐없이 인력을 투입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대우 위원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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